되돌릴 수 없는 퇴행성 관절염 예방하기

안녕하세요 스마일제곱 입니다:)

 

 

 

 

 

좌식생활에 익숙해져있는 습관 중 

하나는 양반다리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데 그거 아셨나요?

양반다리가 습관이 되다보면, 

퇴행성 관절염을 초래한다는 사실!

 

 

 

관절의 퇴화는 한번 진행되면 

멈출 수가 없는 만큼 예방이 중요!

퇴행성 관절염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퇴행성 관절염?   

 

-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

되거나 점진적으로 닳아 없어지면서,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생겨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

 

 

- 관절의 노화로 발생

 

- 중년 및 노년층에서 흔히 나타남

 

- 비만이나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직업, 과도한 운동, 외상의 방치

등으로  젊은 연령층도 종종 발생

 

- 척추, 엉덩이, 무릎, 손, 발목,

팔꿈치,  어깨 등 관절이 있는

어느 부위에든 생길 수 있음

 

- 많이 발생하는 부위: 무릎관절

(체중 부하를 많이 받으므로)

 

 

 

 

 

 

 

   어떻게 예방할까요?   

 

 

적정 체중 유지

 

- 과체중, 비만일수록 증상이

빨리 나타남

 

- 무릎이나 엉덩이, 발목 관절에

체중이 실리면서 과도한 부담을 줌

 

- 체중이 1kg 증가하면 관절이

받는 부담이 3~5배 정도 증가

 

- 꾸준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감량 후 적정 체중을 유지

 

- 체중 감소만으로도 관절의 부하가

감소되어 통증을 줄일 수 있음

 

 

 

 

 

 

 

 

 

매일 30분 이상 관절에 좋은 운동

 

- 평소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걷기

(흙길이나 잔디가 깔린 평지)

: 관절의 유연성 향상 및 근력 강화

 

- 수영, 실내 자전거 타기

: 무릎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무릎 주위의 근육 강화에 좋음

 

- 몸통과 팔다리 등의 근육들이

골고루 포함되도록 하고, 요가나

밴드 이용한 저항성 운동 병행 강추

 

 

- 스쿼트나 런지

 

: 어르신이나 관절염이 진행된 경우,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어 비추

 

 

- 근육 스트레칭은 퇴행성 관절염

예방& 관절염의 진행 속도 늦춤

 

 

 

 

 

 

 

관절에 부담을 주는 자세 금지

 

- 쪼그려 앉는 자세

 

:물걸레질, 김장 시,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어 노화가 빠르게 진행

 

- 쪼그려 앉는 대신 밀대를 사용

 

- 식탁과 같은 작업대에서 김장

 

 

- 양반다리

 

:무릎을 구부리고 있으면 관절의

압력이 높아져 하중도 2배나 UP!

 

- 바닥보다는 의자나 소파에

앉는 습관 들이기

 

 

- 같은 자세로 장시간 서 있거나

무거운 짐을 드는 것

: 체중을 지탱하는 무릎과 엉덩이,

발목 관절에 무리

 

 

 

 

출처:건강in 매거진 21년4월호

 

 

 

 

 

우리 모두 사소하지만 어려운

작고 바른 생활습관으로

퇴행성관절염을 잘 예방해요~

 

 

 

 

 

See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