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블루로 인해 증가하는 공황장애(ft. 증상, 요인, 예방법)

안녕하세요 스마일제곱 입니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불안과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등 

코로나 블루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면서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요

 

 

TV에서 나오는 연예인들에게만

발생하는 증상인 줄 알았는데,

요즘은 누구에게나 영향이 있지만,

 

 

 정신과 질환에 대한 편견이나

치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이 되고자

 정보를 공유하고자 해요

 

 

 

 

 

 

   공황장애란?   

 

 

- 예기치 못하게 나타나는

공황 발작이 특징인 불안장애

 

 

 

 

   증상   

 

 

- 극도의 공포심을 느끼면서

 

- 심장이 빨리 뛰거나

 

-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불안 증상

 

 

 
 *공황 발작이 있다고 해서 

모두 공황장애라고 진단하는 것은 아니며,

전문의가 임상적 양상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함

 

 

 

 

 

 

 

   원인   

 

 

- 가족적·유전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

 

- 직계 가족 중 공황장애가 있는 경우:

 발생확률 높음

   - 한 번 발작을 경험한 이후 공황장애, 

광장공포증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심리적 요인이 주로 관련 1) 

 

- 증상 발생 전 스트레스 상황 경험 2)

 

 

1)제4판 개정 증보판(2015), 

가정의학 일차진료지침서, 

대한가정의학회 편저, 

도서출판 의학출판사, 599면

2)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치료방법   

 

 

약물치료

 

- 항우울제나 항불안제 사용

 

- 필요에 따라 다른 계열 약물 사용  

 

 

 

 

인지행동치료

 

- 정신과 치료의 일종

 

- 개인보다는 집단 대상

 

- 환자들의 공황 발작에 대한 

그릇된 이해를 교정하는 교육 필수

 

 

 

 

 

 

 

   치료제 복용시 유의할 점   

 

- 재발 방지를 위해 적어도

 8~12개월 동안 

약물치료 유지가 바람직함

 

 항우울제

 

- 치료효과가 비교적 오래 유지

 

- 습관성이 적음

 

- 불면이나 흥분, 신경과민, 구역, 

허약감, 어지러움, 성기능장애,

 발한, 식욕감퇴 발생

 

- 초기에 불면, 흥분, 신경과민 발생

 

 

 

항우울제 성분

   -  플루옥세틴(대표 성분)

: 불안, 불면, 식욕감퇴

      진정, 수면작용 적은 편

 

- 파록세틴: 입마름

 

- 설트랄린

:소화기 장애(특히 설사) 

진정, 수면작용 적은 편

- 에스시탈로프람

:파록세틴과 비교시,

성기능장애를 비롯해 부작용 적음

 

 

 

 

 

 

 

 

항불안제

 

- 치료효과가 바로 나타나

 불안감을 빠르게 감소시키지만

 지속시간이 수시간 정도로 짧음

 

- 오랫동안 사용할 경우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김

 

- 약물을 중단했을 때

 금단증상 발생 

 

 

 

 

항불안제 성분

 

   - 알프라졸&클로나제팜

(대표 성분)

:과도한 경계심을 줄여주고 

근육 긴장과 같은 신체적 증상

없애줌으로 불안을 줄여줌 

 

 

 

 

 

 

 

   당부 말씀   

 

 

- 환자가 임의대로 약을 복용, 

중단하면 제대로 된 치료가 어려움

 

   - 불안 증상이 더 심해질 가능성 UP

 

 - 반드시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와 

처방에 따라 시행되어야 함

 

 

 

 

 

전문의의 상담과 진료를 통해

몸도 정신도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코로나블루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See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