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툘 나누기60 캐나다 푸틴을 중동식으로 먹는다고?(feat.다운타운 중동음식 ) 안녕하세요 스마일제곱입니다:) 다운타운 근처에 중동식푸틴이 있다고해서 도전해봤어요 구글에 후기도 많고, 친구지인의 추천도 있고해서 높은 기대감을 안고 출발했네요:D 맛집이래서, '사람들이 줄서있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을 안고 도착했는데 멀리서 봤을 때는 대기하는 사람들은 없어서 일단 안심이었어요 필펍과 맥린즈펍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네요 지하철역(PEEL)에서 도보 6분정도 거리에 있어서 찾아가기에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빨강색 간판이 눈에 띄어서 지나치기에 쉽지않은 레스토랑이예요 기온이 낮은 저녁이라서 길거리에 행인들은 찾기 어려워요 이날은 유독 다른날에 비해 더 추웠어요 푸틴을 먹고나면 따뜻해질거예요!ㅋㅋ 레스토랑의 느낌이라기 보다는 패스트푸드점의 느낌의 내부였어요 주문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 2022. 2. 23. 스타벅스에서 즐기는 디카페인 티(feat.복숭아맛) 안녕하세요 스마일제곱입니다:) 주말에 친구와 저녁을 먹고 커피숍을 가려고하는데 왜 다들 그렇게 빨리 닫는지 모르겠어요 오후6시면 보통 개인 커피숍은 문을 닫더라고요 늦으면 7시? 개인커피숍들은 일찍 닫는 것에 비해 프랜차이즈 커피숍들은 그래도 9시까지는 열려있는 듯 해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건가,,? 그나마 구글맵으로 근처에 스타벅스가 늦게까지 한다는 것을 체크한 후 티타임을 가지려고 서둘러 들어갔네요 그나마 여기라도 열려있어서 다행이예요:) 오랜만에 스타벅스 방문이네요 코로나 이후론 커피숍도 잘 안가게되서 이렇게 간만에 외출할 때나 가끔 방문해요 솔직히 커피를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스타벅스의 카라멜 마끼야또와 그린티프라프치노는 다른 커피숍과는 비교할 수없이 맛있어서 가끔 마시는 편이예요:) 7시가 넘.. 2022. 2. 22. 커피맛 쵸코바로 당충전하기 (feat. 네슬레 커피크리스프) 안녕하세요 스마일제곱입니다:) 오늘의 간식은 추억의 쵸코바 커피크리스프 입니다!! 엄마가 처음 몬트리올에 방문했을 때, 몬트리올 구석구석을 걸어다녔어요 너무 걷다보니 출출하고 밥을 먹기엔 조금 애매한 시각이더라고요. 엄마께 몬트리올의 마트도 구경시켜드릴겸 근처 마트에 들어갔어요 요기할만한 스낵이 뭐가있나 보다가 엄마가 고르신게 바로 이 쵸코바였네요:) 그 때 당시 저는 과자를 별로 안 먹었었는데 엄마 덕분에 쵸코바를 맛 볼 기회가 생긴거죠 아무런 기대없이 한 입 베어 먹은 쵸코바는 입 안에서 사르르 녹더라고요! 그 때 그 맛을 잊을 수가없어요 아마 엄마와 같이 열심히 걷고 난 후라 더 달콤하게 느껴졌던걸 수도 ,, ㅋㅋㅋ 엄마도 과자를 별로 안 좋아하셨는데,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이 쵸코바를 그리워하셨어요.. 2022. 2. 19. 페퍼리지팜 버터과자 체스맨(feat. 담백한 과자가 땡길때) 안녕하세요 스마일제곱 입니다:) 버터향이 가득한 과자를 찾고계신가요? 그렇다면 주목해주세요~!! :D 입 안 가득 버터향을 음미할 수 있는 그런 과자를 소개해드릴게요~~ 페퍼리지팜의 체스맨 (Chessmen -PRPPERIDGE FARM) 사진에서 맨 왼쪽에 보이는 과자예요 페퍼리지팜 과자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한번쯤은 보셨을 거예요 1937년부터 시작 된 미국의 전통있는 과자회사예요 쿠키,크래커,빵,디져트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네요 종이봉투로 되어있어서 좀 더 고급진 느낌이들어요 종이봉투안에는 은박포장으로 이중 포장 되어있네요 아마 방수를 위해서겠죠? 포장이 참, 섬세하네요 유산지안에 8개씩*3 총 24개의 체스맨이 들어있어요 낱개포장은 아니더라도 한 번먹을 때 유산지를 하나씩 꺼내서 먹을 수 있어서 .. 2022. 2. 18. 이전 1 2 3 4 5 6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