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텍트 시대에 적응하기(ft.홈테크 비지니스)

안녕하세요 스마일제곱 입니다 :)

 

 

 

 

작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지긋지긋한 역병때문에 

여전히 모든 나라들은 잠잠할 날이 

없이 시끄럽게 돌아가고 있네요

 

 

 

우리 일상은 코로나 전의 생활과

그 후의 생활로 나뉠 정도로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것들이

변화했고, 변화하고있습니다

(모두들 몸소 느끼시고 있겠죠)

 

 

 

특히, 

각종 교육기간들은 감염위험으로 인해

개방과 폐쇄를 반복하면서

온라인 교육체제기반을 구축하기 시작했으며,

기업들도 재택근무의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전용 클라우드를 마련하는 등

최상의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렇듯 외출이 자제되는

강제 집콕인 날들이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많은사람들은

집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이렇듯 어느새 온텍트의 시대가 온것이죠

온텍트라는 단어가 생소하시죠?

언텍트는 들어봤는데

온텍트는 뭐지? 하는 분들 계실겁니다

 

 

그래서 검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언택트(u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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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믹이 발생되고 많이 사용하는

단어 이젠 다들 익숙하시죠?

 

사전에서 아주 잘 검색됩니다.

 

 

 

 

 

두번째로, 온텍트(ontac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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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온텍트라는 단어로는

사전검색이 안되네요

 

펜더믹이 불러 온 신조어로 

사전에 등록은 아직인가 봅니다

 

 

 

온텍트란?

UNTACT + ON = "ONTACT"

 

 

 

계속 듣다보면 온텍트라는 이 단어,

어딘가 좀 익숙하시다는 걸 눈치채셨나요?

방금 전 검색해봤던 

"언택트에 온(On)을 접목한 개념"

(여기서 말하는 ON이란

 온라인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을 뜻합니다)

 

 

 

전염병이라는 특성상 집에 머무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책인 요즘,

반강제 집콕생활로 무료함을 느끼거나

우울해하는 사람도 심심치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죽했음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겼을까)

 

 

슬기로운 집콕을 위해서 이제 집은 

더이상 집만의 기능이 아니게 된거죠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학교가 되고,

직장인들에겐 회사,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겐 헬스장

 

각기 다른이름으로 집이라는 공간이

재 설정(?) 되버린것입니다

 

 

 

교육시스템의 변화

 

 대학을 비롯한 교육 기관들은

VR(Virtual Reality)과 인공지능기술을 결합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새로운 교육 인프라를 만들고 있습니다

 

 

 

문화계의 변화

 

국립현대 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국립중앙 박물관, 루브루 박물관

 

위 문화기관의 공통점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작품들을 

전시해서 집에서 문화활동을 할 수있는

기반을 만들어줬다는 것입니다

 

 

올해는 정부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문화계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경인매일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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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4817

 

 

 

최근에 본 나혼자 산다에서 

배우 박은석님이 실내용 사이클을

어떤 화면을 보시면서 타시더라고요

 

세계각국의 사람들이 가상현실에 모여서

그렇게 자전거를 타는 거라더군요

 

선수들이 훈련할때 많이 이용해왔던거래요

저는 그 영상을 보고 처음 알았네요

 

가상화면을 보면서 하니깐

지루할 틈도 없이 운동할 수있어서

좋아 보이더라고요

 

화면도 계속 바뀌고 얼굴모를

랜선의 사람들과 친목도모 자전거타기

기존의 실내자전거 타기에서

업그레이 된 가상현실체험!!

 

 

 

앞으로의 공상영화에서

나오던 장면들이 눈앞에 실현되는

미래가 다가오겠죠?

 

 

얼마나 발전되고 비현실적인 일이

현실이 될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IT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게 

신기하고 흥미롭네요

 

 

 

 

See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