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에어M1 언박싱했어요!!(ft.맥린이 한 달째)

안녕하세요 스마일제곱 입니다:)

 

 

 

 

 

 

 

오랫시간을 함께했던 S사의

노트북을 떠나보내고,

애플의 맥북에어로 갈아탔어요

저 결심했어요!! 맥린이가 되기로요:)

 

 

 

참고로,

노트북 사용목적:

1. 동영상 시청

2. 간단한 메일작성

3. 인터넷 서칭

 

 

 

네,다들 비슷한거 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노트북으로 별거 안해서,

실은 좋은 성능이나 그런거

NO필요.

 

 

솔직히 말해서 그냥,

맥북의 영롱한 디자인때문에

한 번 소장하고 싶었어요!!

 

또한, 애플하면 화질 아닌가요

저의 소중한 눈의 호강을 위해 

구매 도전해바요:)

 

 

오래 된 노트북도  버벅대서

겸사겸사 노트북 바뀔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지요~

 

 

그러던 와중에 이게 웬떡?

애플에서 교육할인중?!!

이건 신의 계시가 아닐까요?

(아주 갖다붙이기 최고임ㅋㅋㅋ)

 

 

무조건 맥북으로 가자!!

Let's go!!!!

 

 

 

 

 

 

할인 행사 중이라서 그런지 주문하고, 

3주정도 대기 후, 겨우 받았어요

(가로수길 애플매장에서도

픽업이 불가능하더라고요 )

 

 

긴 시간동안을 설렘으로

기다렸더니, 박스만 봤는데도

너무 반가웠어요:)

웰컴 마이 맥♡

 

 

 

 

언박싱 같이 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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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비닐로 쌓여진

깔끔한 하얀박스

옆면이 아주 슬림하죠?

윗쪽에서 아래쪽으로 점점

얇아지는 옆선이 슬림해서 굿.

(ft.맥북is뭔들)

 

 

 

 

 

 

 

 

 

 

반가워 맥북에어

단정하게 적혀있어요

 

 

 

 

 

 

 

 

 

 

 

애플의 로고가 똭!!!! 

손쉽게 비닐을 뜯으라는

애플의 배려 보이시나요?

박스 모서리에 튀어나와있는

비닐을 잡고 뜯으시면

언박싱 스타트~~~~~

 

 

 

 

 

 

 

 

 

 

 

 

 

역시는 역시.

기스나지 말라고 또 한번

불투명 비닐가방에 

꼼꼼한 포장을 잊지않았어요

 

 들어올리기 쉽게 손잡이도

달려있는 유용한 비닐가방, 굿

 

 

 

 

 

 

 

 

 

 

세심한 배려에 맥린이 감동.

 

 

 

 

 

 

 

 

 

 

 

 

 

 

 

고급진 비닐가방을 벗겨볼게요

영롱한 색상이 보이기 시작해요!!!

 

 

 

 

 

 

 

 

 

 

 

 

 

 

 

 

영롱한 맥북에어m1 ,

등장 1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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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쟌~~:D

다들 왜 맥북맥북하는지 

오늘 깨달았습니다

 

 

 

 

 

 

 

 

 

 

 

 

잠시 색상 감상해보시죠:)

"스페이스 그레이"

 

이건 천상계 색상이예요

완전 미쳤어요ㅠ

어쩜 이리도 고급진건지요

사진으로도 눈길이 갔는데

실물은 진짜 최고!

 

실버 vs 스페이스 그레이 

스페이스 그레이 압승!

 

 

 

 

 

 

 

 

 

 

 

 

 

박스에 들어있는 맥북에어M1.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 UP!

윤기가 반짝반짝 나의 맥

 

 

 

 

 

 

 

 

 

 

 

 

 

 

 

노트북을 꺼내면,

설명서 + C타입 충전단자 

 

 

 

 

 

2m짜리 충전 단자를

추가 구매하려고 했는데

기본으로 들어있더라고요!!

 

 

애플은 하도 가격이 사악하다는

소문을 들어서 공짜로 충전기도

안 줄것같았거든요 ㅋㅋㅋㅋ

추가 구매 안 하길 잘 한듯해요

 

지금보니 구성품에

2m충전기 포함이네요 ㅋㅋ 

 

 

 

 

 

 

 

 

 

 

설명서 케이스까지 신경쓰는

애플사 인정.

기름종이 케이스 같지않나요?

 

 

 

 

"설명서+ 애플 스티커 2장"

왕 사과 스티커 탐스러워요:)

쓸일이 있을까싶기도 하지만

소중히 보관해야겠지요? 

 

 

 

 

 

 

 

 

 

 

 

 

 

 

 

 

 

부직포 소재로 된 임시 필름이 부착되어 있어요

맥의 액정은 소중하니까요

 

 

 

 

 

 

 

 

 

 

액정안의 화소가 끝내주네요

어쩜좋죠??

볼수록 매력적이네요 

매력쟁이 맥북같으니라고!!!

ㅋㅋㅋㅋㅋ

 

 

 

 

 

 

 

 

 

 

 

 

맥북의 뚜껑을 열면,

이제 기본 셋팅이 시작되요

일단 "언어" 설정을 해준 다음

차례차례 따라해보세요

 

 

 

 

 

 

 

 

 

 

 

 

손쉬운 기능은 급한건 아니라,

패스.

 

 

 

 

 

와이파이 연결필수.

 

 

 

 

 

 

 

 

 

마이그레이션도 필요치 않아서

SKIP.

 

 

 

 

 

 

 

 

iCloud, App store 사용을 위해

애플ID 생성 추천해요

 

 

 

 

 

 

 

 

 

 

 

 

약관에 동의도 해주시고요

 

 

 

 

 

 

 

 

 

 

 

 

노트북에 사용자 이름 생성

 

 

 

 

 

 

 

 

 

아래부터는 그냥 휙휙 넘기면 되는 항목들이예요

편안하게 스쳐지나가세요:)

 

설정 완료.

 

 

 

 

 

 

 

 

 

애플로고가 환영해주네요

헬로우, 애플:)

한2분정도 기다리고나니,

 

 

 

 

 

 

 

화면이 켜졌어요.

윈도우체제하고는 전혀 다른

아이콘들의 배열

낯설다 Mac OS.

 

 

 

 

 

 

 

 

언급했듯이, 교육할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했구요

맥북에어M1은 116만원부터 시작했어요

 

교육 할인 대상자:

대학교 재학생

신입생

교직원

 

교육 할인 유의점:

-주문자와 할인 대상자 이름이 동일해야함

-주문 후  교육할인 대상자 신분 확인을

  위해 메일로 신분증 첨부해야함

확인메일은 주문 며칠 후 메일로 수신 

- 1년에 1인당 1대 한정

 

 

 

결제방법:

- 온라인 주문시 카드결제만

- 전화상으로 무통장입금 가능

  (080-330-8877  업무시간:9am-9pm )

   *단 주문자 본인이 직접

전화해야함*

 

 

 

 

13형 MacBook Air 성능:

-Apple M1 칩

  (8코어 CPU, 7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8GB 통합 메모리

-512GB SSD 저장 장치(256GB도 있음)

-True Tone이 탑재된 Retina 디스플레이

-Magic Keyboard

-Touch ID

-Force Touch 트랙패드

-Thunderbolt/USB 4 포트 2개

 

 

 

 

 

C포트가 2개밖에 없는건

진짜 너무 불편해요ㅠ

국내 노트북엔 USB포트가

기본4개는 있어서 외장하드

연결에 전혀 불편함이 없었는데 

M1은 너무 소박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주문할 때

"USB-C Digital AV Multiport 어댑터"

:HDMI지원, USB기기, USB-C충전케이블 연결가능

추가 주문했어요( 7.9만원)

가격이 정말 후덜덜해요,

평생 쓸겁니다..

 

 

 

HDMI가 뭐지?USB-C는 뭐야??

하시는 분들은 그림 보시면

딱 이해하실거예요

저렇게 생긴 단자들을 연결해서

맥북에서 작동시킬 수 있어요:)

 

 

깔끔함은 뭐 이제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왼) USB-C  가)HDMI  오)USB

 

 

저렴한 다른 브랜드를

사볼까도 생각했었는데

혹시 호환이 잘 안되거나해서

노트북에 이상이 생길까봐 

그냥 같은 브랜드로 구매했어요

(기계치라 겁이 많아요 ㅋㅋ)

 

 

 

USB포트가 1개만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그래도 이제 적응해야지

머 어쩌겠어요:)

 

 

 

 

 

 

 

AppleCare+ 구매:

(19.9만원)

 

-Apple 인증 서비스 및 지원

보증 3년간 제공

-12개월당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

-우선적인 기술지원제공

-배터리서비스보증

  (원래 용량 대비80%미만 수용 시

배터리 서비스제공)

-Apple 정품 부품으로 진행되는

Apple 인증 수리 서비스

 

 

혹시나 3년이내에 고장나거나 손상될까봐

보험으로 구매했어요

인생에 변수는 많은 법이니까요

 

 

 

 

 

Airpods 는 덤:

선물같이 요녀석을 줬어요

기분이 좋네요:)

 

 

 

 

콩나물 두개ㅋㅋㅋ

 

 

 

 

 

 

 

교육용 프로 앱 번들 구매:

(24.9만원)

 

Final Cut Pro

Motion

Compressor

Logic Pro

MainStage

 

동영상편집& 녹음편집기 프로그램

맥하면 그래픽아니겠어요

하나하나 공부해서 프로답게

사용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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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체제 노트북만 사용한

저에겐 Mac Os는 완전

신세계였어요~!!!!

 

윈도우는 기능 키들이 밖으로

나와있는 편인데

맥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캡쳐며 딜리트 키며 단축키를 사용해야되요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지만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ㅠ

겨우 한 달 지났으니,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맥북에어의 타자감은 그야말로

예술, 그 자체예요

"타닥타닥" 타자소리가 어찌나

야무진지 손가락에 촥촥 감기는게

계속 치고싶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이 말하길

바이러스에 강하다는 맥 Os

믿고 열심히 사용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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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또  공유하러 올테니

기다려주세요~~

특히, 단축키 정리필수ㅋㅋㅋ

 

 

 

 

 

맥린이에서 맥선배가 될 때까지

 

 

 

See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