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나누기
캐나다 BIG 5 은행 장단점 분석 및 비교 (feat. 수수료,애플왓치 프로모션,캐나다 계좌이용방법)
스마일제곱
2025. 2. 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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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열뱅크 오브 캐나다(RBC)
장점
- 캐나다 최대 은행으로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음
- 글로벌 투자 서비스와 자산 관리에 강점
- 디지털 뱅킹 시스템이 우수하며 다양한 금융 상품 제공
- 고객 서비스가 뛰어나며, 다양한 지점 및 ATM 네트워크 보유
단점
- 경쟁 은행 대비 일부 서비스의 수수료가 높음
- 신규 고객을 위한 혜택이 제한적
- 미국 시장 대비 해외 확장성이 다소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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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RBC 프로모션: Apple Watch Offer
캐나다에서 1위 은행이라서
역시 통 큰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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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애플와치에 관심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2. 토론토 도미니언 뱅크(TD)
장점
- 캐나다 내 지점 수가 가장 많아 접근성이 뛰어남
- 미국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가지고 있어 국제 거래가 용이함
- 신용카드 및 모기지 대출 상품이 다양함
- 모바일 뱅킹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강력함
단점
- 대출 승인 절차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움
- 일부 지역에서 고객 서비스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음
- 투자 서비스 관련 옵션이 제한적일 수 있음
처음 캐나다 왔을 때 유학원을 통해,
TD를 오픈했었는데,
ATM이 아곳저곳 많아서 편리하게 사용했어요:)
3. 스코샤뱅크(Scotiabank)
장점
- 국제적으로 가장 활발한 캐나다 은행으로 중남미, 아시아 시장에 강점
- 신용카드 및 여행 관련 금융 서비스 혜택이 풍부함
- 다국적 금융 거래에 용이한 서비스 제공
- 고객 맞춤형 금융 상품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음
단점
- 국내 지점 수가 다른 빅5 은행보다 적음
- 일부 고객 서비스가 경쟁사 대비 미흡
- 특정 대출 상품의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음
4. 캐네디언 임페리얼 뱅크 오브 커머스(CIBC)
장점
- 개인 금융 및 중소기업 금융 서비스에 강점
- 경쟁 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 상품 제공
- 디지털 뱅킹이 발전하며 온라인 금융 거래가 용이
- 모기지 및 대출 관련 혜택이 다양함
단점
- 국제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음
- 대출 심사 기준이 까다로울 수 있음
- 고객 서비스의 품질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5. 뱅크 오브 몬트리올(BMO)
장점
-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으로 신뢰성이 높음
- 미국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보이며, 다양한 국제 금융 서비스 제공
- 학생 및 신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
- 중소기업 및 기업 금융 서비스에서 강점
단점
- 일부 지점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 고객 서비스 개선이 필요함
- 대출 및 신용카드 금리가 경쟁사 대비 높을 수 있음
- 모바일 및 온라인 뱅킹 기능이 타 은행 대비 다소 부족할 수 있음
지인을 통해 들었는데 ,
수수료 면제 혜택이 만족스럽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고객의 자산에 따라 이용 서비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꼭 어드바이저와 상담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캐나다 은행을 이용하면서 한국 은행과 달랐던점을 살짝 알려드릴게요
1. 통장 유지 수수료(monthly fee)가 있다.
(최소 부과 되는 유지수수료가 있다.
단, 최소 잔액을 디파짓 해놓으면 수수료가 빠졌다가
rebate되어 다시 계좌에 입금되는 계좌의 종류도 있다.)
은행마다 상품과 수수료가 다르니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2. 계좌 해지 시 수수료가 부과된다.
Monthly fee가 발생하는 체킹계좌를 해지할 시,
해지 수수료가 발생한다.
3. Over draft charge fee
캐나다 계좌는 NSF ( Non-Sufficient Funds:충분치 않은 자금)
인 걸 모르고, 출금을 할 경우 계좌의 잔액이 마이너스가 됩니다.
그럼 계좌 관리 못한 고객 잘못이므로 ,
보통 $45의 fee가 부과 된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체킹계좌는 잔액이 없으면,
아예 출금이 안되는데, 캐나다는
" 돈없어도 쓸 수 있어 하지만 이자는 너의 몫!!" 이런느낌?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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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통장이 없다.
지금은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은데,
통장 자체가 없고, 은행 카드(debit card/client card)만 존재해요.
처음엔 이상했는데 이젠 통장의 존재 자체가 신기해요
(아직도 통장을 사용하는 한국 은행이 캐나다에 있거든요)
5. 개인이 체크라는 것을 발행할 수 있다.
한국은 수표를 사용하여 큰 자금을 인출했었는데,
캐나다는 체킹계좌를 계설하면 체크를 발행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렌트비를 체크를 통해 많이 지불을 하는데,
체크에 집주인 이름,발행날짜, 금액을 적어서
집주인에게 전달-> 집주인이 본인 계좌에 입금.끝
체크라는 존재를 첨 접했을 때 신기했던 기억이나요.
지금은 e-transfer를 사용해서 체크 사용할 일이 없네요 ㅋㅋ
대충 생각나는 것만 몇 가지 적어 봤어요
생소하던 것들이 이제는 익숙해졌네요 ㅋㅋㅋ
미래에 캐나다에 오실분들이나 오신분들 중
은행 이용법이나 계좌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답글 남겨주시면 아는범위 내에서 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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