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판 스카치 캔디(feat. Werther's Original)

안녕하세요 스마일제곱입니다:)

 

 

 

 

 

몬트리올 겨울이 되면 너무 건조해져서

가끔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아플때가 있어요

 

그래서 겨울엔 가습기가 필수예요!!

 

 

하지만, 일하러가거나 외출할 때는 

가습기를 휴대할 수가 없잖아요

 

임시방편으로 찾은 저만의 방법은

달달한 걸로 목을 적시자!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werther's original (caramel)

흔히 파마프릭에서 볼 수 있는

이 사탕은 캐나다판 스카치 캔디예요!

딱 보자마자 스카치 캔디가 떠올랐어요~

(모르시는 분들은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전 건강을 위해 NO SUGAR를 골랐어요!!

(부디 좋은 선택이었길..ㅋㅋㅋㅋ)

 

 

거의 노슈가인 식품들은 좀 맹숭맹숭하고

맛이없잖아요.(불안불안)

그래도 설탕은 줄이는게 좋으니,

당당히 이 제품음 PICK!!

 

 

 

 

 

낱개

 

봉투를 개봉하니 낱개포장으로

22개의 캔디가 들어있네요

 

금색의 포장지가 번쩍번쩍 빛나네요

 

 

 

 

 

 

werther's original 캔디모양

 

쨔쟌~

캔디는 갈색의 타원형 모양이네요

 

 

 

 

롯데 스카치캔디(출처:다음 이미지)

 

롯데제과의 스카치 캔디예요!!

버터맛과 완전 흡사하지않나요?

 

그래서 더 친근감이 가는 캔디예요 ㅋㅋ

 

 

 

 

 

 

 

werther's original

 

디스카운트하는 날 가서

평소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보시다시피 사탕이 아닌 카라멜 타입도 있고

작은사이즈,패밀리사이즈로 크기도 다양해요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D

 

 

마지막으로, 후기를 짧게 들려드리자면

맛은 밀크카라멜보다는 밍숭밍숭한 맛이예요

처음 딱 입에 넣었을 땐, 

'잉? 뭐야, 넘 싱거워!'이랬는데 

먹다보니 너무 달지않지않아서 오히려 좋았어요

굿 초이스♡

 

 

그리고 과자나 사탕을 먹고나면 

입안에 달달한 맛이 오랫동안 머물러서 

선호하지 않는편인데, 노 슈가 잘 선택한 듯요

 

하지만,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노 슈가는 피하세요~

 

 

 

 

 

Seeya:)